트위터 계정 복구 논란에…머스크 "나 트럼프 지지자 아냐"

트위터 계정 복구 논란에…머스크 "나 트럼프 지지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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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복구 논란에…머스크 "나 트럼프 지지자 아냐"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영구 정지된 계정을 해제되기를 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024년 예비 대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 복구로 인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머스크의 정치적 이념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12일 로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의 영구 계정 정지는 언론의 자율성을 해치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