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서원중 "학교 담장 안에 내 꿈을 그려 넣었어요"

횡성 서원중 "학교 담장 안에 내 꿈을 그려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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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서원중 "학교 담장 안에 내 꿈을 그려 넣었어요"강원 횡성 서원중학교가 학교 담장 안에 자신들의 꿈을 그린 '꿈 벽화그리기'를 완성했다.

'꿈 벽화 그리기' 활동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젝트로 지난 2020년에 시작된 것으로 올해 1학년 5명의 신입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모두 그려 넣어 3년만에 드디어 전교생의 꿈 벽화가 완성됐다.

학생들은 철도기관사부터 요리사, 동물병원 의사까지 다양한 자신들의 꿈을 학교 담장에 그리며 장래에 되고 싶은 꿈을 마음에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