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멕시코 문화장관 면담…수교 60주년 문화협력 논의(종합)

박보균, 멕시코 문화장관 면담…수교 60주년 문화협력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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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멕시코 문화장관 면담…수교 60주년 문화협력 논의(종합)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을 만나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 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 10월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세르반티노 축제와 올해 처음 멕시코에서 개최하는 '코리아시즌'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박 장관은 "세르반티노 축제 50주년 주빈국 초청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올해 9월 멕시코시티에서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가 40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고 들었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