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주춤한 사이…사모펀드가 스타트업 '찜'

VC 주춤한 사이…사모펀드가 스타트업 '찜'

0004982052_001_20220623173301967.jpg?type=w647

 

VC 주춤한 사이…사모펀드가 스타트업 '찜'금리 인상과 기업공개 시장 위축으로 벤처캐피털들이 스타트업 등에 대한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선 가운데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그 틈새를 적극 파고들며 새로운 투자 기회로 삼고 있어 주목된다.

IB·VC업계에서는 사모펀드의 폭넓은 참여로 스타트업이 투자 시장 침체기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적자 기업이 1조원 이상 기업가치로 투자를 받는 사례가 늘어난 이후로 요즘 같은 시장 침체기엔 투자자와 스타트업 사이 기업 밸류에이션 시각 차이가 너무 크다"며 "시리즈C 이후 단계 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스타트업 입장에선 지난 펀딩 때의 기업가치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도 데스밸리를 넘길 수 있는 수단으로 사모신용펀드가 대안으로 여겨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