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이기는 개인 없어…동료 없으면 무용지물"

"조직 이기는 개인 없어…동료 없으면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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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이기는 개인 없어…동료 없으면 무용지물"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지난 22일 매일경제신문 본사에서 젊은 최고경영자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멘토링 시간에서 가장 중요한 경영 철칙으로 '조직의 중요성'을 꼽았다.

매일 새벽 밭에 나가던 아버지의 뒷모습, "누울 자리를 봐 가며 다리를 뻗어라"고 하던 조언과 "좋을 때 헬렐레하지 마라"는 경고 등 세 가지 모습에서 경영 철학을 배웠다는 게 최 회장의 설명이다.

우선 최 회장은 "좋을 때 헬렐레하지 마라"는 경고에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