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 멈춘 尹 대통령 지지율…긍정 25%‧부정 66%'만 5세 입학' 논란으로 인한 박순애 전 교육부 장관 자진사퇴와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윤 대통령의 첫 사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6월 중순 50% 중반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지난달 중순 조사에서 잠시 반등해 30%선을 유지했지만, '만 5세 입학' 정책 혼선이 일면서 20%대로 뚝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