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잊지 말아요'…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거리 공연

'우리 잊지 말아요'…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거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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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잊지 말아요'…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거리 공연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전북지역 대학생들이 '여름밤의 평화버스킹-나를 잊지말아요' 공연을 진행한다.

전북지역의 평화·통일·역사 동아리인 대학생겨레하나 '온통'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2일 밤 8시 접눅대학교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열린다.

행사는 올해로 31주년이 되는 '기림의 날'을 소개하고 일본군 위안부로 희생되신 분들을 위한 추모묵념에 이어 대학생 버스커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