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후원금 의혹' 후원 기업 전방위 수사 확대 '농협·현대백화점 등 압수수색'

'성남FC 후원금 의혹' 후원 기업 전방위 수사 확대 '농협·현대백화점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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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후원금 의혹' 후원 기업 전방위 수사 확대 '농협·현대백화점 등 압수수색'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후원금을 낸 기업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확대하고 있다.

당시 성남FC 측에 후원금을 제공한 기업은 두산건설을 비롯해 네이버, 농협, 분당차병원,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등 6곳이었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두산건설 외 성남FC에 광고 후원금을 제공한 네이버, 농협은행, 차병원,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등 기업 5곳에 대해선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고 두산건설만 지난달 13일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