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들섬에서 공공미술축제 '노들토피아' 개최

서울시, 노들섬에서 공공미술축제 '노들토피아' 개최

0004908124_001_20221004115603662.jpg?type=w647

 

서울시, 노들섬에서 공공미술축제 '노들토피아' 개최서울시는 시민 휴양지였던 노들섬의 역사를 바탕으로 휴식과 캠핑, 예술을 동시에 즐기는 '2022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노들토피아'를 7~9일까지 3일 동안 노들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축제 명칭 '노들토피아'는 노들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자연과 인간, 예술이 공존하는 노들섬에서 다채로운 공공미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규리 서울시 디자인정책담당관은 "이번 2022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노들토피아는 노들섬을 스마트 폰을 통해 공공미술 작품을 새롭게 즐기는 동시에, 자연과 예술이 주는 감성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미술축제"라며 "축제 기간 동안 노들스퀘어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열린 자연을 배경으로 공공미술을 즐겁게 향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