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푸틴 살아 있는지 몰라"…젤렌스키, 다보스포럼서 '폭탄발언'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생존 여부에 의문을 품는 듯한 '폭탄성' 발언으로 푸틴에게 한방 먹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배경 등 영상 일부분을 임의로 바꾸는 크로마키 기술까지 언급하며 푸틴 대통령의 생존 여부에 의구심을 드러냈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전했는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정말 푸틴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시사하기 위한 것인지, 그저 푸틴이 주요 정책 결정에 참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