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중·고교생 도울 '서울런 멘토단' 700여명 모집

서울시, 초·중·고교생 도울 '서울런 멘토단' 700여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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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중·고교생 도울 '서울런 멘토단' 700여명 모집서울시는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 운영되는 '서울런 2.0' 추진에 발맞춰 초·중·고교생의 학습격차 해소 지원에 나설 '서울런 멘토단' 700여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런 멘토링의 내실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장기 활동 멘토에 대한 가산금뿐 아니라, 고교생 멘토링엔 인센티브 제공, 취약계층 대학생 대상 지원금으로 활동비를 확대 지급할 예정이다.

또 기존 서울런 회원이 멘토단에 지원할 경우 선발 가점을 부여해 '서울런 멘티'가 대학 입학 후 '서울런 멘토'를 꿈꿀 수 있도록 배움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