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리인상' 여파에… 주식·회사채 발행 급감

지난해 '금리인상' 여파에… 주식·회사채 발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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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리인상' 여파에… 주식·회사채 발행 급감국내외 금리인상 인상 여파로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자금조달 실적이 급감했다.

대형 기업공개가 사라지면서 주식 발행액이 25% 줄고, 금리 상승으로 회사채 발행도 10% 감소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204조5,7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조9,046억 원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