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아버지” “춤 좋아하던 이모”…美LA 총격 희생자 추모물결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 위치한 댄스교습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지 사흘이 지났다.이번 사건으로 11명이 숨진 가운데, 지역 주민들은 추모 집회를 여는 등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24일 AP통신은 "마지막 춤, 캘리포니아 총격사건에서 숨진 사람들을 기억하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희생자들과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