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美테슬라 자연 발화… 2만3000L 물 뿌려 진화

고속도로 달리던 美테슬라 자연 발화… 2만3000L 물 뿌려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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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美테슬라 자연 발화… 2만3000L 물 뿌려 진화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에서 저절로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차를 들어올려 2만3000리터에 달하는 물을 뿌린 끝에 화재를 진압했다.

29일 미국 지역방송 KTLA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캘리포니아주 50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 모델S의 배터리 칸에서 불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