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와그너 부상병 300명, 점령지 병원서 치료 거부당해 [우크라 전쟁]

러 와그너 부상병 300명, 점령지 병원서 치료 거부당해 [우크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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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와그너 부상병 300명, 점령지 병원서 치료 거부당해 [우크라 전쟁]'푸틴의 그림자 부대'로 불리는 러시아 용병단 와그너그룹의 부상병 약 300명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 러시아 점령지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했다.

와그너그룹 수뇌부는 이 같은 용병을 투입해 러시아 정규군 사상자 수를 줄일 뿐이다.

앞서 러시아 독립매체 폴리곤은 와그너그룹 죄수 용병들은 우크라이나군의 포화에 맞서 돌격하지 않으면 공개 처형을 당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