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출범

이태원 참사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출범

NISI20230130_0001185273_web_20230130170709_20230130171511734.jpg?type=w647

 

이태원 참사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출범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기 위한 그리스도인 모임이 출범했다.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의 출범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굳은 약속이자 다짐이며 결단"이라며 "똑똑히 기억하겠다.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미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도 "10월29일 현장과 뉴스로 직접 목격한 수많은 시민이, 책임없는 정부에 분노한 시민들이, 참사가 '내 일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의 연대로 진상규명을 끝까지 요구하겠다"며 "오늘 발족하는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이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책임자 처벌과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뤄지는 날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