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총영사 “홍콩 변호사 ‘광주인권상’ 수상 취소하라” 반발

중국 총영사 “홍콩 변호사 ‘광주인권상’ 수상 취소하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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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총영사 “홍콩 변호사 ‘광주인권상’ 수상 취소하라” 반발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홍콩 인권변호사가 선정되자 중국 측이 유감의 뜻을 밝혔다.

또 "만약 예정대로 시상할 경우 광주와 5·18 기념재단에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많은 중국인이 불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5·18 기념재단은 홍콩 여성 인권변호사 초우항텅을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